2024년 1월부터 크리스찬타임스 전문가 칼럼에 기고되고 있는 ‘내 안의 임한 하나님 나라’ 시리즈가 연극무대로 옮겨질 예정이다.  

연극 리턴의 배우들과 스태프
연극 리턴의 배우들과 스태프

 

2024년 2월 29일 영등포에 소재로한 ‘수원하나교회YDP캠퍼스‘에서 연극 ’리턴‘의 출범식이 있었다. 칼럼 ‘내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현)수원하나교회YDP캠퍼스와 YDP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한 전도사의 과거 청년시절 강제철거를 거쳐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그림처럼 표현한 충격적인 감동 실화를 담은 칼럼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연극 ‘리턴’ 출범식은 전 영화배우 정운택목사, 영화감독 최명수감독, 영화감독 이상민감독, 연극배우 김득수배우 크리스찬 연극 영화계의 전문가분들이 힘을 함께 모았다. 특별히 이번 연극은 연극의 경험이 없는 YDP미니스트리 청년들이 자발적인 헌신으로 배우와 스텝으로 자원했다.

배우 정운택 목사와 연극의 실제인물이며 작가인 김성한 전도사
배우 정운택 목사와 연극의 실제인물이며 작가인 김성한 전도사

 

김성한전도사는 이곳 영등포에는 청년세대 특히 1인 가구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이 지역의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의 매개체를 통해 청년들과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음악 축제공연을 펼쳐 복음을 전했고 올해는 연극의 소재로 청년들과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한전도사는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OECD국가중에 1,2위를 다투고 있고 우울증, 공황장애등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청년들이라고 말했다. 부모 세대가 축적한 부를 물여 받은 우리 청년들은 물질적 풍요로움에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 정신적 영적 빈곤 상태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청년 사역을 오래 해오고 있는 그는 현재 부모 세대들이 자신의 자녀가 가정 밖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한전도사는 현시대의 청년세대는 3무 세대라고 말했다 1) 비젼이 없는세대, 2) 멘토가 없는세대, 3)감사가 없는세대 그는 우리 청년들이 이것을 회복한다면 그 어느 나라보다 행복한 청년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을 만날 때 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극 ‘리턴’을 통해 다음 세대 청년들에게 절망 가운데 소망으로 반전시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의 참 멘토이신 예수님 원망과 절망에서 감사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회개가 일어나는 연극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공연장과 무대를 섭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