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적의 시작을 관람하는 관람객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적의 시작을 관람하는 관람객

 

3월 29일 오전 11시, 극동방송국 아트홀에서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 영화 (배우 임동진 목사 특별출연, 권순도 감독) 상영에 5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와서 성황리에 마쳤다.

권순도 감독
권순도 감독

 

극동방송 아트홀이 390석 규모라 좌석이 모자라 넘치는 인원은 3층에 마련된 제 2의 상영관에서 관람을 할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관람했다.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대통령의 신앙과 그리고 나라를 위한 기도에 초점을 두어서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지켜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영화 상영을 마치고, 마무리 멘트를 하러 사회자님이 무대에 나와 보니 정면 객석에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고 계셔서 놀랐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극동방송 관계자들과 관람 후 기념촬영 (좌부터 김창수 PD, 맹주완 부사장, 장대진 편성국장)
극동방송 관계자들과 관람 후 기념촬영 (좌부터 김창수 PD,  권순도 감독, 맹주완 부사장, 장대진 편성국장)

 

기적의 시작 영화는 다음 달이면 개봉 7개월이 된다. 서울의 다음 세 개 극장 그리고 경기도 1개 극장에서 정기 상영되고 있다. 영화 관객이 줄지 않으면 이후에도 정기 상영 이어질 예정이다.

[씨네큐 신도림점] 신도림역 2번 출구 부근 (신도림 테크노마트 12층)

[필름포럼 극장] 이대 후문 맞은 편,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매주 시간표 바뀌어 확인필요) *문의전화 : 02-363-2537

[허리우드 극장] 종로 3가 낙원상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월 20일, 27일은 오후 5시)

경기도 * 안산 '명화극장' 상영문의 : 031-480-3827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해당 상영관에 문의하고 관람할 것을 권순도 감독이 소개했다.

기사제공.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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